걸그룹 다이아의 새 멤버 주은이 '웃으며 넘길래'와 'Right there' 커버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블루스퀘어에서 다이아(유니스, 기희현, 제니, 정채연, 은진, 예빈, 은채, 솜이, 주은)의 정규 2집 ‘욜로(YOLO)' 발매를 앞두고 청음회가 열렸다.
컴백을 앞두고 다이아는 새 멤버 솜이, 주은을 영입하면서 7인조에서 9인조로 재편하며 보컬라인을 강화했다.
첫번째 새 멤버 주은은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에서 5라운드까지 진출한 실력자로 3년 정도의 연습생 생활을 거친 뒤 우연한 기회의 다이아 새 멤버 오디션에 참가하게 되어 막바지로 멤버로 합류하게 되었다.
두번째 새 멤버 솜이는 원래 연기를 준비하다 지금의 회사에 오면서 처음 노래를 시작하게 된 케이스지만 현재는 노래에 큰 흥미를 느끼고 앞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힌 바 있다.
한편, 다이아는 지난 7일 청음회를 개최하고 9일 ‘욜로 트립’ 방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돌입한다.
YTN Star 김수민 기자 (k.sumin@ytnplus.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7_20170414100006952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